23년 EPL순위 그리고 강등팀

 22년 ~ 23년 EPL 대단원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로 EPL, FA컵, UCL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창단 140년 만에 우승했으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다음으로 EPL 두번째 트러블을 

달성했습니다.

오늘은 EPL 순위와 강등팀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PL순위
EPL순위

1위 ~ 4위 까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5위 ~ 6위는 유로파 진출

7위는 유로파컨퍼런스 리그(예선전)


22 ~ 23년 강등팀은 

레스터시티, 리즈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1. 레스터시티

킹파워 스타디움 인구 30만의 도시 2015년 ~ 16년 라니에리 감독 시절 팀 역사상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9시즌 동안 EPL에 생존하다가 이번 시즌 아쉽게 강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스터시티시즌별순위

다음 시즌 챔쉽으로 강등되면 레스터 시티 핵심 자원들이 대거 이탈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다
수비수 찰리 쉬윈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유리 틸레망스. 재계약 거절했으며 유리 틸레망스는 아스톤 빌라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매디슨에 거취가 궁금해지는데요. 뉴캐슬, 멘체스터시티,링크가 이어졌고 토트넘 핫스퍼와의 이적설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2. 리즈유나이티드

요크셔험버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엘런 드로드 구장을 사용중이며
1960 ~ 70년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하는 강팀이었다. 줄곧 챔쉽만 전전하다가 20 ~ 21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해서 3시즌동안 EPL에서 생존하다가 이번 시즌 19위로 강등하게 되었다.
리즈유나이티드시즌별성적

이번 시즌 재정난으로 구단주인 안드레아 라드리차니가 49ERS 엔터프라이스측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핵심선수로는 잭 해리슨 맨시티 출신의 26세 윙어이며 웨스트햄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19세 단신 윙어 윌프리드 뇽토도 영입전도 뜨겁게 진행될 것 같다. 맨시티와 아스날에서 관심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3. 사우스햄튼

1885년 창단 인구 25만영 사우스 이스트 잉글랜드 햄 프셔주 연고지를 기반으로 홈구장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32,384명 수용) 2012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다 또한 사우스 햄튼은 유스 시스템은 잉글랜드 내에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유스 시스템과 더불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사우스햄튼시즌별성적

강등 확정과 동시에 현재 사우스 햄튼 주장이자 사우스 햄튼 원클럽맨인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뜨거운 감자이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노릴만한 재목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팀은 웨스트햄과 아스톤 빌라가 거론되고 있다. 워드 프라우스는 중원에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고 프리킥 및 중거리 슈팅 능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이번 이적시장에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다
그리고 로메오 라비오 아직 19세지만 노련한 플레이로 빅클럽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러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